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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40세 가장의 세번째 취미생활 음악듣기 및 악기연주 추천

by 하윤아빠입니다 2023. 8. 29.

40세 가장입니다. 저의 세 번째 취미생활은 음악 듣기와 악기연주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어깨너머로 배운 드럼을 통해 대학교 시절 밴드부 생활을 좀 했었고 그로 인해 펑크락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음악이라는 것을 좋아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음악 듣기 및 악기연주에 관한 취미생활에 대해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헤드폰 끼고 음악듣기

 

취미생활

 

다들 취미생활 하나씩 하고 계신가요? 육아와 직장생활 이외에 색다른 자극이 필요한 저는 과거에 즐겨했던 취미생활을 하나둘씩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스트레스 해소와 재미를 위해서가 아니라 새로운 자극과 더 나아가 제2의 서브잡이 될 수도 있는 취미생활을 찾아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볍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들부터 조금씩 시작을 하면서 조금씩 그 범위와 시간을 늘려 나가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생각해 보면 나이가 어렸을 때에는 정말 많은 취미생활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다음의 포스팅을 한번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 취미생활이 필요한 이유

최근 들어 집-회사가 반복이 되며 육아와 일을 제외한 특별한 일 없이 반복된 일상 가운데 조금은 힘듦을 느꼈고 예전에 즐겨하던 게임과 만화 보는 것 등등 다양한 취미생활을 하며 즐거웠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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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기

 

40세 가장의 세 번째 취미생활입니다. 그것은 바로 음악 듣기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악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정해진 장르와 좋아하는 가수가 명확하게 있는 것은 아니고 그때그때 맘이 끌리는 대로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20살 대학생 시절에는 태연의 만약에 한곡을 하루종일 들으며 시험공부를 하기도 했으며,

 

그 이후에는 태연이라는 가수의 음색에 매료되어서 들리나요를 하루종일 듣기도 했습니다. 국민가수이자 레전드를 향해 가는 아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가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데뷔곡인 미아를 시작으로 꼬꼬마 시절 통통한 아이유 때부터 어느덧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가 되어버린 지금의 아이유까지 가장 오랫동안 좋아했던 가수이자 음악인 것 같습니다. 이집트에서 2 달이라는 꽤나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면서 아침 일과를 아이유의 좋은 날로 시작했던 게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스트리밍이라는 실시간 음악 듣기가 활성화돼있지 않은 시절이라 다운로드한 음악을 MP3를 통해 들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많은 방법과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음악 듣는 방법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예전에는 다운로드한 MP3 음악파일을 핸드폰, 혹은 MP3 플레이어로 재생을 하여 음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실시간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게 제공되는 플랫폼이 많아짐에 따라 본인의 환경에 맞추어 선택하여 음악을 들으시면 되겠습니다.

 

간략하게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등 다양한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가 존재를 하며 핸드폰 통신사와 결합이 된 상품이 존재하니 잘 확인하셔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단순히 음원을 듣는 것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가수가 부르는 커버곡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따라서 유튜브 검색을 통해 해당 가수가 방송, 혹은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커버곡을 듣는 것을 즐기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경우 인터넷 접속만 되어 있다면 무료로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요금발생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음악 장르

 

개인적으로는 록음악 중에서도 펑크락을 좋아하며 대표적으로 sum41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한국 가요 또한 굉장히 즐겨 듣고 있으며 일반적인 발라드 음악은 대체적으로 다 좋아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박재정의 헤어지자고 말해요에 빠져 무한반복 중입니다.

 

악기 연주

 

음악과 관련이 있는 취미생활 중 하나로 다소 비용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음악 듣기와는 다른 액티브한 신체활동을 통해 더 큰 자극과 흥미를 줄 수 있는 악기 연주 또한 굉장히 좋은 취미생활 중 하나로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번 다들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대학교 시절  밴드부를 통해 드럼연주를 하였으며 제법 많은 공연을 통해 좋은 경험을 하였습니다.

 

현재는 전혀 하지 못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사회인 밴드를 통해 다시 한번 드럼의 쾌감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추천하는 악기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악기는 드럼과 기타, 그리고 키보드입니다. 사실 기본적인 밴드에서 쓰는 악기는 다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밴드를 했던 경험이 있었던 터라 밴드에서의 주요 악기인 이 3가지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드럼의 경우 비용과 공간의 제약이 크지만 기타와 키보드의 경우 충분히 실내에서도 즐길 수 있는 악기라고 생각이 되며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한 다양한 정보들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취미생활 중 하나로 익숙해지신다면 충분히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최고의 취미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밴드에서 주로 하는 이 3가지 악기 외에도 다양한 악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춰 찾아보시고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여러 가지 악기들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악기 배우는 법

 

악기 배우는 법은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혼자서 유튜브, 강의책자와 같은 것을 통해 스스로 배우는 흔히 말하는 독학의 방식과 두 번째로는 악기교습소, 음악학원과 같은 전문점에 방문해 일정금액을 지불해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취미생활로 가볍게 시작하는 만큼 유튜브나 간단한 책자를 통해 시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그 방법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인 성취도와 이해의 차이는 있겠으나 워낙 많은 양의 양질의 정보가 있는 요즘 시대에는 충분히 전문학원을 통하지 않고도 악기를 무리 없이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저 또한 개인적으로 기타를 구입 후 유튜브를 통해 간간히 연습을 하고 있으며 간단한 형태의 코드진행의 노래들은 무리 없이 연주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마무리

 

어느덧 벌써 세 번째 취미생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잊고 살았던 취미생활에 대해 상기할 겸 적기 시작한 블로그 글이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하게 할 수 있고, 실제 아직 하고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쭉 해보고 싶거나 도전하고 싶은 취미생활에 대한 소개와, 꾸준히 하고 있는 취미생활에 대한 정보들을 적어보는 좋은 콘텐츠를 발행하는 블로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저와 같이 음악 듣기와 같이 자본과 공간, 비교적 제약이 많이 없는 취미생활을 시작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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